가수 겸 영화배우 엄정화가 데뷔 28년만에 첫 관찰 예능에 출연했다.
엄정화는 그 동안 작품속이나 무대 위에서의 ON 정화의 모습만 보여주었는데
이번에 온앤오프에 출연하여 OFF 정화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엄정화는 '해운대'로 천만 관객 동원, '댄싱퀸'으로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 수상, '몽타주'로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누적관객수 3000만을 모은 '3000만 배우' 이다.
엄정화는 영화배우 이전에 한국의 마돈나로 불릴 만큼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가수로서의 전성기 시절도 있었다.
무대위에서의 가수 엄정화는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는데 무대 밖에서의 엄정화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무대 밖에서의 엄정화는 카리스마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줄 듯 하다.
엄정화는 반려견 '슈퍼'의 엄마로서의 모습도 보여줄 예정이다.
엄정화는 약간의 허당 매력을 보여줄 예정인데, 그런 엄정화를 도와주기 위해 모델 이소라도 오랜만에 등장한다.
두 사람은 예전부터 아주 친한 친구 사이로 오래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OFF 엄정화의 색다른 반전 매력은 8월 8일(토) 밤 10시 40분에 tvN 온앤오프에서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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