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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형 아나운서 남친 1조7천억 주식 보유한 호반건설 대표

연예이슈

2020. 8. 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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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오후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재벌가 자제와 아나운서의 열애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 가운데 얼마 전 교제사실이 알려진 김민형 아나운서와

 

호반건설 김상현 회장의 장남인 김대헌 부사장의 열애설이 언급됐다.

 

 

 

 

'풍문쇼'에서는 김민형 아나운서가 남자 톱스타들로부터

 

많은 대시와 수차례 소개팅 제의를 받은 사실이 공개됐다.

 

김민형 아나운서는 연예계 쪽에서 이름을 듣게되면 깜짝 놀랄만한 톱스타

 

몇 분에게 회사를 통해 소개팅을 제안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소개팅 제안을 듣게 된 김민형 아나운서는

 

아직은 일을 좀 더 할 때라고 생각해 소개팅 제안을 거절했다고 한다.

 

 

 

 

 

 

김민형 아나운서는 서울여대 시각디자인학과를 나왔으며

 

연세대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2016년 MBC 계약직 아나운서로 활동하다가

 

2018년 SBS 아나운서로 입사를 했다. 

현재 'SBS 8 뉴스', '스포츠 투나잇', '궁금한 이야기 Y'를 진행하고 있다.

 

김민형 아나운서의 꿈은 원래 비행기 조종사였다고 한다.

 

아나운서가 된 뒤에도 계약기간이 끝난 후에까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준비를 하였으나

안구검사 결과 기장을 하기에는 부적합하다는 판단을 받아

 

아나운서로 자신의 꿈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형 아나운서는 독립운동자 집안의 후손으로도 알려져 있다.

친할아버지는 일본 유학중 친구들에게 독립운동에 투신할 것을 선전하다

체포돼 형을 받은 독립운동가 김규원 지사이고

외할아버지는 6·25참전 유공자로 알려져 있다.

 

 

 

김대헌 부사장은 호반그룹 김상열 회장의 장남으로,

 

호반건설 지분 151만여주(54.73%)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1988년생으로 올해 33세이며 김민형 아나운서보다 5살 연상이다.

 

호반건설에 2011년 입사해 2017년에 전무로 승진하고

2018년에 부사장으로 초고속 승진을 하였다.

 

2003년 16세 때 5억원의 자본금으로 설립한 분양 대행업체를 4년 만인

 

2007년에 총매출액 170억 원으로 34배를 상승시킨 유능한 인재이다.

김대헌 부사장의 자산은 지난해 9월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 기준

 

보유 주식 가치가 약 1조 7378억 원으로 알려져있다.

 

 

호반건설의 방송광고대행사가 SBS의 계열사 중 하나인데

 

자연스럽게 업무때문에 만난것이

 

두 사람의 첫 만남이지 않을까 추측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김민형 아나운서와 김대헌 부사장은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현재 두 사람은 서로 좋은 감정으로 신중히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BS 관계자는 두 사람에게 확인 결과 좋은 감정으로

 

신중히 만나고 있다고 전했으며 

결혼설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것이 아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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