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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 양준혁 여자친구 나이차 결혼 반대 이유 공개

연예이슈

2020. 7. 2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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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에서 양준혁이 19살 연하의 예비신부 박현선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2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양준혁이 50년을 기다린 피앙세와의 연애사가 전격 공개되었습니다.

 

이날 양준혁의 예비신부 박현선은 이소라의 '청혼'을 부르며 깜짝 등장해 환호를 받았습니다.

재즈 가수인 그녀의 특급 노래실력에 멤버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양준혁은 "결혼할 색시다"라고 정식으로 예비신부를 소개하며 "12월 5일 고척돔 야구장에서 한다"고 알려 열렬한 축하를 받았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팬과 스포츠 스타로 만나 예비부부가 되기까지 러브 스토리를 들려줬습니다. 

 

 

1년 가까이 연애 후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처음에는 박현선의 부모님이 결혼을 완강하게 반대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결혼 승낙을 얻은 이유에 대해 박 씨는 “부모님께서 운동생활을 18년을 했다는 것을 높이 사셨다"고 합니다. 

 

"남편의 성실함을 보신 거 같다며 나도 오빠를 만나면서 살이 찌고 얼굴이 좋아져 부모님이 결혼을 승낙했다"고 말했습니다.

 

 

양준혁은 두달간 결혼 승낙을 받기 위해 노력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예비신부의 밝은 성격을 칭찬하던 양준혁은 "우리 가족들은 예비신부를 보자마자 바로 결혼 승낙했다"고 전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양준혁과 예비신부는 오는 12월 부부가 된다고 합니다.

 

두분의 행복한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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